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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클레이키건 작가의 책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by 독서 할 결심 2024. 12. 23.

교보문고 크리스마스이야기

책소개

2023년 4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맡겨진 소녀』로 국내 문인들과 문학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가 전작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소설로, 자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키건에게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키건 특유의 섬세한 관찰과 정교한 문체로 한 인간의 도덕적 동요와 내적 갈등, 실존적 고민을 치밀하게 담아냈다.


저자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킬리언 머피는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아 이 소설을 영화 상영 중

영화로도 개봉중

줄거리

펄롱은 빈곤하게 태어나 일찍이 고아가 되었으나 어느  친절한 어른의 후원 아래 경제적 도움을 받았고, 그런 본인이 그저 '운'이 좋았음을 민감하게 자각하는 사람이다. 어떤 일들을 처리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아침, 펄롱은 수녀원으로 석탄 배달을 나가 창고에서 한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불법적인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펄롱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펄롱은 친절한 후원을 받았던  그분  (미시즈  윌슨) 보여준 친절을 떠올리고 펄롱을 가르치고 격려했는지를
말이나 행동으로 하거나 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을 떠올리고   펄롱은 수도원으로 향한다. 석탄 광 안
에 그 소녀가 여전히 갇혀 있었다. 처참한 모습으로 자신의 아기가 어디 있는지, 아기가 굶주리고 있는 건 아닌지부터 걱정하던 소녀가. 펄롱은 소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구하고 있는 게 어머니였을지도 모른다

스스로에게 '서로 돕지 않는다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질문을 던지는 데까지 생각이 이르지만, 아내를 비롯한 그를 둘러싼 세계는 평온하게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시할 것들은 무시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그를 침묵하게끔 한다.

-   다산책방 출판사 서평 참조

선물로도 좋고  읽어야 하는 이유

역대 부커상  후보 중  가장 짧은 소설로 올해 안에  끝까지 읽을 수 있다.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키건의 섬세한 문체와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력은 독자로 하여금 다시 처음부터 읽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그녀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 방식은, 짧지만 강력한 감동을 전달하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